코스피 지수가 연초 이후 반도체·원자력발전·조선 등 업종 순환매 속에 11거래일 연속 상승 여파로 장중 첫 4800선을 사상 최고치 돌파한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4820.66(▲23.11p, 0.48%)로 개장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newsway.co.kr |
[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중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4820선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개인과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단을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16일 오전 9시 54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4797.55) 대비 0.46%(22.22포인트) 오른 4819.77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4820선에서 출발한 뒤 장중 한때 4827.86까지 오르며 연중 고점을 경신했다.
장중 수급을 보면 개인이 842억원, 기관이 870억원을 각각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186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2.15%), SK하이닉스(+0.40%), 삼성전자우(+1.31%), 기아(+2.56%), 두산에너빌리티(+2.91%)는 상승하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13%), 삼성바이오로직스(-3.05%), 현대차(-0.59%), 한화에어로스페이스(-0.31%), HD현대중공업(-2.54%)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장중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51.16) 대비 0.64%(6.05포인트) 내린 945.11에 거래되고 있다.
수급을 보면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763억원, 기관은 178억원 각각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85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천당제약(+0.99%)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3.83%), 에코프로비엠(-2.92%), 에코프로(-2.11%), 에이비엘바이오(-2.91%), 레인보우로보틱스(-2.12%), HLB(-3.10%), 코오롱티슈진(-2.91%), 리가켐바이오(-3.25%), 펩트론(-2.81%)은 하락 중이다.
이자경 기자 ljkee9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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