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기부금 전달식에서 파르나스호텔 여인창 대표이사(왼쪽)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천부건 지역사업팀장(오른쪽)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지난해 12월에 진행한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자선 캠페인을 통해 총 8004만원의 성금을 모금하며 캠페인의 23년 역사상 최고 모금액을 기록했다.
고물가, 고환율 시대에 국내 소비자들이 느끼는 부담이 큰 상황에서도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향한 고객들의 따듯한 온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파르나스호텔 여인창 대표이사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천부건 지역사업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해당 기부금은 ‘서울 사랑의열매’와 강남구가 추진하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강남구 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파르나스호텔은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캠페인을 위해 특별 제작된 ‘아이베어’ 인형 400여 개와 색연필 500여 개를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했다.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파르나스호텔이 23년째 이어오고 있는 호텔 업계 대표적인 장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호텔 시그니처 아이템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은 나눔에 더욱 특별한 가치를 더하기 위해 매년 호텔의 감성을 담은 새로운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보이며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지난해에는 고객이 직접 꾸밀 수 있는 한정판 ‘아이베어’ 인형을 선보여 기부의 의미와 즐거움을 동시에 전했다. ‘아이베어’는 전용 패키지 박스와 함께 제공됐으며, 스티커와 12색 색연필이 포함돼 참여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1층 로비에는 대형 ‘디지털 기부자의 벽’과 ‘아이베어’ 트리 포토존을 마련해 캠페인에 동참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디지털 기부자의 벽’은 오는 31일까지 운영되며, 참여자의 이름을 조회해 특별한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고객 한 분 한 분의 참여로 뜻깊은 나눔이 완성됐다고 생각하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파르나스호텔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가치를 꾸준히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