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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배우♥싱글맘 리얼리티 스타, 사실상 부부 "1년여 동거..아빠 역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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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배우♥싱글맘 리얼리티 스타, 사실상 부부 "1년여 동거..아빠 역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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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리얼리티 스타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가 사실상 ‘부부와 다름없는 관계’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연예 매체 데일리메일은 15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Page Six)를 인용해 “샬라메와 제너가 로스앤젤레스에서 1년 넘게 동거 중이며, 주변에서는 두 사람이 이미 결혼한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측근은 “두 사람은 서로에게 완전히 빠져 있고 항상 함께한다”며 “샬라메는 제너의 자녀인 스토미(7), 에어(3)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가족의 일부처럼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제너는 두 아이를 래퍼 트래비스 스콧과의 관계에서 얻었다.

이번 보도는 샬라메가 최근 골든글로브 시상식 수상 소감에서 제너를 ‘파트너’라고 언급한 직후 나와 더욱 주목을 받았다. 그는 “부모님과 파트너에게 사랑을 전한다. 정말 고맙다”고 말했고, 객석에 있던 제너는 ‘나도 사랑해’라는 입모양으로 화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공개적인 스킨십과 함께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공개 행보를 두고 ‘의도된 메시지’라는 분석도 나왔다. 심리학자 대런 스탠튼은 데일리메일에 “이들의 공개 애정 표현은 관계가 실제로 안정적이고 진지하다는 점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기 위한 전략”이라며 “추측과 악성 루머를 차단하려는 목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 전문가 캐시 니커슨 박사 역시 “셀럽 커플에게 연애는 개인사를 넘어 브랜드의 일부”라며 “안정적인 관계 이미지는 신뢰도와 사업적 가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덧붙였다.

샬라메와 제너는 지난 2023년 4월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같은 해 9월 비욘세 콘서트에서의 키스 장면으로 공개 연인임을 인정했다. 한때 결별설과 재결합설이 반복됐지만, 최근 시상식에서의 연이은 ‘공개 애정’과 동거설이 전해지며 관계가 한층 공고해졌다는 해석이 힘을 얻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공개 석상에서 함께 포착되면서도 SNS나 제너 가족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카다시안스’에서는 서로를 직접 언급하지 않으며 사생활을 철저히 관리해왔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샬라메가 진지한 배우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연애 노출을 최소화해왔다”는 관측도 제기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