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16일) 새벽 5시쯤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불길이 점차 확산하면서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는데 현장 소방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정광훈 / 서울 강남소방서 행정과장]
소방행정과장 정광훈입니다. 좀 일찍 해드렸어야 했는데 저도 현장에 있다 와서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구룡마을 화재 현장에 대해서 브리핑을 드리겠습니다. 화재는 구룡마을 4지구에서 발생을 했고 지금은 6지구까지 연소가 확대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까지 조사한 바로는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이 돼 있고요. 상세한 피해는 나중에 더 조사할 것 같습니다. 경찰 총 708명에 장비는 덤프차, 탱크차 등 92대가 와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아침에 일찍 지원을 요청한 바 있고 현재 굴삭기도 올 예정이고요. 드론도 수색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저희가 5시 10분에 보통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나면 저희가 금방 인지를 하고 대응 1단계를 발령을 합니다. 그다음에 언론 브리핑을 아까 7시 19분에 했고 4지구를 진압을 하고 6지구로 연소 확대를 막으려고 준비를 했었습니다. 1차 4지구 산길로 확산할 우려가 있었는데 그걸 저지했고요. 아까 5지구에서 연소 확대에 주력하는 와중에 바람이 세게 불어서 지금은 6지구까지 확대가 돼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8시 40분에 소방력이 다 동원이 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서 4개 소방서장이 같이 현장에서 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강남구청에서는 참고로 이재민 대피소가 돼 있고요. 저도 현장에 있다가 왔는데 시간을 알 수는 없지만 빨리 잡히지 않을까.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불 난 데가 4지구입니다. 4지구였고 화재현장은 흔히 얘기하는 고물상입니다. 여기에 엄청 자재가 많이 있었는데 화재가 나가는 것을 차단을 하였는데 6지구로 번져서 이쪽에서 방어선을 구축해서 5지구로 넘어가지 않고 산으로 가지 않도록 이쪽에서 B방면, C방면에서 화재 현장에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하고요. 저희가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고 있고현재까지 인명 피해가 없기 때문에 조사를 해봐야 되겠지만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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