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16일 오전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하락하며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9.22포인트(0.07%) 떨어진 5만4071.28에 장을 열었다. 개장 직후 장중 한때 하락 폭은 200포인트 이상 확대됐다.
최근 도쿄증시에서 주가는 일본 중의원(하원) 해산 기대로 상승해왔다.
당초 시장은 중의원 해산 후 총선거에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정권이 의석 확대를 통해 재정 확장적인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에 주가가 뛰었다.
하지만 지난 15일 다카이치 총리에 대항해 제1 야당 입헌민주당, 공명당이 신당을 출범하기로 하면서 변수가 생겼다. 이에 차익실현 세력이 유입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다만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상승한 점은 닛케이지수 등 하락 폭을 억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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