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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달 동안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강은비가 직접 전한 안타까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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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달 동안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강은비가 직접 전한 안타까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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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은비 씨가 임신 21주 만에 첫아이를 떠나보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해 4월, 17년 열애 끝에 결혼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던 강은비 씨는 어제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산삼이'와의 가슴 아픈 이별 과정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강은비 씨는 지난달 말 정밀 초음파 검사에서 '모두 정상'이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돌연 양수가 새기 시작하며 급박한 상황을 맞았는데요. 응급 이송된 병원에서 '조기 양막 파열' 진단을 받고 며칠간 사투를 벌였지만, 끝내 양수 수치는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검사 결과, 아이는 좁은 공간에서 태반에 바짝 말라붙어 더 이상 폐가 발달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태였습니다. 강은비 씨는 "아이가 고통 속에 버티고 있다는 말 앞에서 결국 결정을 내려야 했다"며, 지난 1월 3일 유도 분만으로 아이를 떠나보낸 당시의 참담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은비 씨는 남편 변준필 씨를 붙잡고 "내가 아기를 못 지켰다"며 오열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남편 변 씨 역시 아내를 다독이며 "나에겐 아기보다 네가 더 소중하다, 너만 괜찮으면 된다"고 함께 눈물을 흘렸는데요. 강은비 씨는 아이를 화장터로 보낸 날을 떠올리며 "너무 추운 날 아이를 혼자 보내는 것이 미안해 멍하니 서서 울 수밖에 없었다"고 전해 먹먹함을 더했습니다.

강은비 씨는 "다섯 달 동안 엄마와 함께해줘서 고마웠다"며, "다시 엄마 아들로 찾아와준다면 더 건강하게 만날 준비를 하겠다"는 절절한 약속으로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습니다. 누구보다 큰 슬픔을 겪고 있을 강은비 씨 부부에게 많은 이들의 위로와 격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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