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쿠팡 논란에 美 의회까지... 외교 문제로 커질까? [굿모닝경제]

YTN
원문보기

쿠팡 논란에 美 의회까지... 외교 문제로 커질까? [굿모닝경제]

속보
서울 서대문역 인근 건물로 시내버스 돌진…인명 피해 확인 중

■ 진행 : 조예진 앵커
■ 출연 : 주 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소식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보상책으로 5만 원 구매이용권을 어제부터 지급하기 시작했는데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게 사용하기가 까다롭다면서요?

◇주원> 금액도 제가 보기에는 작다고 생각되고요. 그리고 환불도 안 되고요. 쿠팡에 관련된 시장, 쿠팡이츠라는 데는 사용하지도 못하고. 그러다 보니까 사실 국회 청문회 때 이 부분이 많이 지적이 됐어요. 보상 방안으로 우리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안을 개선해서 발표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그대로 발표했네요. 그래서 쿠팡이 나아가서 미국 의회 쪽에 로비가 들어갔고 우리 정부가 상당히 난감했는데 이게 상당히 국민들한테 충격을 많이 줬던 그런 이슈라면 제가 만약에 쿠팡 쪽에 있는 직원이라면 조금 더 낮은 자세로 국민들의 감정을 다스리고, 그리고 미국 의회에 대한 로비는 심했던 것 같아요. 이거는 우리 국민들도 그렇고 정부도 그렇고 의회도 그렇고 우리나라 국회도 그렇고 결코 좋은 모습으로 보이지 않거든요. 그래서 생각을 전향적으로 바꿨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커> 미국 의회 로비를 말씀하셔서 이게 국내를 넘어서 국제 이슈로까지 번질 양상인데 미 하원 청문회에서 쿠팡을 옹호하는 모습도 보였고요. 여한구 본부장이 쿠팡 문제는 통상 외교 문제로 번질, 비화할 일이 아니다. 이런 이야기도 했는데 앞으로 쿠팡 문제가 더 커질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주원> 일단 한미 간에 외교라는 건 통상 관계는 나쁘지는 않은 상황이거든요. 그리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의 갈등이 아니거든요, 그 이슈는. 미국 의회 내 의원들과의 갈등이니까. 지금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가 있고요. 또 우리 정부에서도 신중하게 대응을 하고 있어서 아마 아주 큰 문제로 비화될 것 같지는 않고 한 기업에 대해서 그리고 미국 의회가 그렇게 엄청나게 싸고 돌 것 같지 않거든요. 그런 걸 봐서는 저는 조만간 이슈는 잠재워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쿠팡의 5만 원 구매이용권을 두고 소비자들도 빠르게 민심이 식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또 쿠팡의 선택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제작 : 이은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