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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에 "가용 자원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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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에 "가용 자원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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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오전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하게 진화하고, 무엇보다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해 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날 오전 새벽 5시경 구룡마을 4지구 내 빈집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길이 점차 커지면서 오전 8시49분 소방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기업형 민간임대주택인 '맹그로브 신촌'을 찾아 현장점검을 마친 뒤 열린 간담회에서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1.08 yym58@newspim.com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기업형 민간임대주택인 '맹그로브 신촌'을 찾아 현장점검을 마친 뒤 열린 간담회에서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1.08 yym58@newspim.com


현재 4지구 총 90세대 중 32세대 47명, 인근 6지구 33세대 53명이 전원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 시장은 "건조한 날씨에 불씨가 인근 산림 등으로 옮겨붙지 않도록 조기 진화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진화 이후에도 이재민 임시주거, 의료지원, 생필품 지원 등 생활안정 대책도 즉시 가동하라고 요청했다.

서울시는 현재 소방력 297명, 장비 85대를 투입해 진화 중으로 긴급구조통제단 지휘하에 재난안전문자 발송 및 연소 확대에 대비해 드론 및 굴삭기 투입 등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인근 구룡중학교에 이재민 임시대피소를 마련하고, 웨스턴 프리미어 강남 호텔 등 2곳에 이재민 임시 거처를 마련하는 등 이재민 긴급 구호에도 착수했다.


100wi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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