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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집중된 오창…‘오창 포스코 더샵’ 아파트 경쟁률로 수요 재확인

서울경제TV 정명진 기자 myng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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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집중된 오창…‘오창 포스코 더샵’ 아파트 경쟁률로 수요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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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오창 프레스티지 단지 조감도. [사진=더샵 오창 프레스티지]

더샵 오창 프레스티지 단지 조감도. [사진=더샵 오창 프레스티지]



[서울경제TV=정명진 인턴기자] ‘더샵오창프레스티지’ 무순위 청약에서 경쟁이 형성된 이후, 청주 오창 주거시장에서는 또 하나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지난 12일 접수를 시작한 무순위 청약에서 18세대 공급에 113명이 접수했다. 시장에서는 이를 단순한 청약 결과를 넘어, “단지 자체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특히 청약 과정에서 단지 입지와 상품성을 이미 검토한 수요자들이, 이후 선택지를 넓히는 과정에서 오피스텔을 다시 들여다보는 구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더샵 오창 프레스티지’의 주거형 오피스텔이 실수요자들의 비교 대상에 다시 오르고 있다.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 평면으로 구성돼 있으며,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아파트와 유사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대형 창호, 수납 강화 설계, 생활 동선 중심 구조 등 실거주를 전제로 한 요소들이 반영돼 “오피스텔이지만 실제 체감은 아파트에 가깝다”는 실평가도 나오고 있다.

오창 지역 특성상 이러한 중형 주거 수요는 이미 충분히 형성돼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벨트 확장, 4일반산단과 테크노폴리스 개발 등으로 고정적인 근무 인구가 늘어나면서, 단기 거주보다는 안정적인 생활 기반 주거를 찾는 수요가 꾸준히 유입돼 왔다.


생활 인프라 역시 실거주 관점에서 경쟁력을 갖춘 요소로 꼽힌다. 단지 내에는 의료복합시설 ‘메디마크’가 함께 조성돼 내과·소아과·치과·정형외과 등 필수 진료 기능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구조다. 오창에 기본적인 의료시설은 존재하지만, 여러 진료와 검진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복합 의료시설은 드물다는 점에서 장기 거주 수요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평가된다.

교통 환경 변화 역시 중장기적인 주거 선택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청주공항역을 중심으로 CTX·JTX 환승축 논의가 이어지며, 수도권 출퇴근보다는 광역 이동과 업무·출장 동선의 편의성이 개선되는 방향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중 오창과 공항역이 도로망으로 바로 연결된 인접 생활권이라는 점 역시 향후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요인이다.

현장에서는 “무순위 청약 결과를 보고 단지를 다시 살펴보러 왔다”, “아파트 검토 과정에서 오피스텔까지 함께 비교하게 됐다”는 반응도 전해진다. 단기 이벤트가 아닌, 한 번 검증된 단지를 중심으로 선택을 이어가는 실수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무순위 경쟁 이후 관심이 오피스텔로 이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라며 “이미 수요가 형성된 지역에서는 같은 생활권 내에서 합리적인 대안을 찾는 움직임이 반복된다”고 보고 있다. /myngjin@sedaily.com

정명진 기자 myng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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