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구윤철 부총리, UAE 행정청장 면담…“AI·첨단기술 협력, 정상회담 후속조치 속도”

헤럴드경제 김용훈
원문보기

구윤철 부총리, UAE 행정청장 면담…“AI·첨단기술 협력, 정상회담 후속조치 속도”

속보
무인기 군경합동조사 TF, 오늘 용의자 1명 소환
한-UAE 투자협력 강화 논의…제3국 공동진출·한국기업 UAE 진출도 테이블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 겸 무바달라 CEO와 면담하고 있다. [재정경제부 제공]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행정청장 겸 무바달라 CEO와 면담하고 있다. [재정경제부 제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칼둔 알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만나 한-아랍에미리트(UAE) 간 투자협력 강화와 지난해 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

16일 재경부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칼둔 청장과 면담을 갖고, 지난해 11월 열린 한-UAE 정상회담 이후 추진 중인 협력 현황과 향후 과제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AI·첨단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한 미래지향적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구 부총리는 “AI와 첨단기술은 양국 협력의 시너지가 큰 분야”라며 “그간 양국 협력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칼둔 청장이 앞으로도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양측은 기존 협력 채널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투자 협력을 한층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면담에서는 한국 내 UAE 투자 확대뿐 아니라 한국 기업의 UAE 진출, 제3국 공동 진출 등 다양한 협력 방식이 논의됐다. 양측은 이러한 다층적 협력이 양국 경제 발전과 동반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구 부총리와 칼둔 청장은 앞으로도 정례적인 소통을 통해 한-UAE 정상회담 후속조치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