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조성계획 승인…자연 보전형 숲정원 조성
충남 당진에 2028년까지 주변 자연환경을 살린 지방정원이 조성됩니다.
당진시는 '당진지방정원 조성사업'이 최근 충남도의 승인을 받았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충남 당진에 2028년까지 주변 자연환경을 살린 지방정원이 조성됩니다.
당진시는 '당진지방정원 조성사업'이 최근 충남도의 승인을 받았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당진 지방정원은 고대면 옥현리 일대에 자생식물을 중심으로 한 숲형 정원으로 조성됩니다.
기존 산림 식생과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전·활용하는 방향으로 계획됐습니다.
이번 조성계획 승인은 2022년 지방정원 조성 공모사업 선정 이후 추진해 온 인허가 절차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시는 2028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버들습지원과 단풍숲, 느릅나무숲, 빗물정원, 사유정원 등 10개 테마정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시민에게 자연성과 경관을 살린 녹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정원문화 확산과 함께 지역의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시는 산림청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인 국산 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에도 선정돼 '당진 정원문화지원센터 조성사업'도 함께 추진합니다.
정원문화지원센터는 국산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목조건축물로 조성되며, 정원 교육·전시·체험 등 정원문화 확산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지방정원과 정원문화지원센터를 체계적으로 조성해 당진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정원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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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