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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웨스트버지니아주, 주정부 암호화폐 투자 허용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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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웨스트버지니아주, 주정부 암호화폐 투자 허용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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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버지니아가 주 재무부의 암호화폐 투자를 허용하기 위한 법안을 상정한다. [사진: 셔터스톡]

웨스트버지니아가 주 재무부의 암호화폐 투자를 허용하기 위한 법안을 상정한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웨스트버지니아가 주 재무부의 암호화폐 투자를 허용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1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크리스 로즈 주 상원의원이 주정부가 금속, 암호화폐, 스테이블코인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전했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주 재무부는 시가총액 7500억달러 이상인 디지털 자산에 투자할 수 있으며, 2026년 기준 비트코인이 유일하게 해당 조건을 충족한다. 법안이 통과되면 웨스트버지니아는 암호화폐를 거래소 상장 상품이나 안전한 커스터디 솔루션을 통해 보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투자할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연방정부 또는 주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미국 내 일부 주정부도 암호화폐 투자를 허용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25년 텍사스, 애리조나, 뉴햄프셔는 주 차원의 암호화폐 보유를 승인했으며, 웨스트버지니아도 이 대열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주 의회 내 지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한편, 미국 상원은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를 확립하는 '클래리티'(CLARITY) 법안 심의를 연기했다. 해당 법안은 디파이(DeFi), 스테이블코인 보상, 금융 규제 당국의 역할을 둘러싸고 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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