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가 '2024·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2024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성과와 중장기 전략이 담겼다. 지속가능성 보고서 국제지침(GRI)·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SASB) 정보공개표준·기후변화재무정보공개협의체(TCFD) 권고안 등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준수했다.
SK렌터카는 비상장사임에도 불구하고 고객을 비롯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소통의 일관성을 위해 매년 보고서를 공시한다. 특히 SK렌터카 보고서는 외부 공인 전문기관으로부터 제3자 검증까지 확보하고 있다.
SK렌터카는 보고서에 렌터카 산업 특성을 반영했다. 김필수 대림대 교수, 이호근 대덕대 교수, 오종석 국립공주대 교수 등 모빌리티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회사 사업과 이해관계자에게 영향이 큰 핵심 ESG 이슈를 도출했다.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저감 △고객 중심 경영 △지배구조 투명성·전문성·다양성 등이 3대 핵심 이슈로 선정됐다.
환경 부문에서 SK렌터카는 실질적인 탄소 감축 성과를 냈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 사업 첫해에 1921톤 CO₂-eq 감축량에 대해 정부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다. 또, 2024년 219MWh, 2025년 상반기 197MWh 재생에너지 생산도 확대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고객 경험 혁신에 주력했다. 2024년 12월 채널별로 분산돼 있던 회원 정보를 하나로 통합 관리하는 '온라인 통합회원 체계'를 도입했다. 사회공헌 부문에서는 SK렌터카 비즈니스 모델에 기반한 이동 약자 차량 지원 사업인 '뉴(New) 모빌리티 뱅크' 사업을 포천·이천·천안으로 확대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현장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조했다. 최고경영자(CEO) 현장 경영 활동과 '신박한 아이디어' '마음의 소리' 등 구성원과 직속 소통 채널을 운영해 조직 내 소통을 강화했다.
이정환 SK렌터카 대표는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책임감·구성원과의 탄탄한 공감대를 기반으로 SK렌터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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