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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효성티앤씨, 업황 회복 기대감에 14%대 상승

아주경제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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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효성티앤씨, 업황 회복 기대감에 14%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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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성티앤씨]

[사진=효성티앤씨]



효성티앤씨가 업황 회복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 현재 효성티앤씨는 전장 대비 3만9250원(14.78%) 오른 30만4750원에 거래 중이다.

업황 회복과 중국 경쟁사 파산에 따른 반사이익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하나증권은 이날 효성티앤씨에 대해 중국의 스판덱스 증설 사이클이 종료 국면에 진입해 완만한 시황 회복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7만원에서 30만원으로 높여잡았다.

IBK투자증권은 세계 3위 스판덱스 업체인 주지 화하이(Zhuji Huahai)의 퇴출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분위기로, 설비 폐쇄가 공식화될 경우 역내 수급 균형과 가격·스프레드가 단기간에 재평가될 여지가 있다고 봤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공급 과잉 축소 의지, 메이저 업체의 유동성 리스크 등을 고려하면 비각역적 공급 제거 국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며 "이 경우 현재의 완만한 흐름과 달리 제품가격이 단기간에 급격히 상승할 가능성도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장수영 기자 swimmi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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