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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설 명절 앞두고 제수·선물용 식품 집중 점검

연합뉴스 전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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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설 명절 앞두고 제수·선물용 식품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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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선물용 식품 안전 점검에 나선다.

16일 제주도에 따르면 오는 19∼23일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제수·선물용으로 소비가 늘어나는 떡·한과 등 식품제조업체와 유통·판매업소, 전·잡채 등 명절 음식을 조리해 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등 총 39곳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원료 사용·판매 여부, 무신고 조리·판매 행위, 조리장 위생 관리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전반이다.

도는 명절에 많이 소비되는 식품 20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 유해 물질 검사를 실시하고, 부적합 판정 시 유통 단계에서 즉시 차단할 방침이다.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업체와 수거·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6개월 이내 개선 여부를 재확인할 계획이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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