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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호중 행안부장관 "구룡마을 화재, 인명구조·화재진압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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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호중 행안부장관 "구룡마을 화재, 인명구조·화재진압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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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장관은 "소방청과 경찰청, 서울시, 강남구 등 관계기관은 모든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또, "빈집에 사람이 있는지 철저히 확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철저한 주민대피와 화재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에서는 화재 현장 주변 통제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강남 구룡마을에서 큰불이 발생해 소방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소방은 구룡마을 4지구 32가구 가운데 47명이 대피를 완료하는 등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까지 소방인력 234명과 소방차량 72대가 동원됐고, 소방헬기는 짙은 안개로 시야 확보가 어려워 현재 이륙이 불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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