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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 곧 내 일" 건양사이버대, 중장년 '제2의 커리어' 길 연다

머니투데이 권태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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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 곧 내 일" 건양사이버대, 중장년 '제2의 커리어' 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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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래 건양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장이 김현성 남원시니어클럽 관장(왼쪽 사진), 김경옥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건양사이버대

배나래 건양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장이 김현성 남원시니어클럽 관장(왼쪽 사진), 김경옥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건양사이버대


건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최근 노인일자리 전문 수행기관인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 남원시니어클럽,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복지원 전주서원시니어클럽과 노년복지 증진 및 중·고령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공근로 형태를 넘어 전문성과 현장 이해도를 요구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 기관은 '노인복지법' 제31조에 근거해 체계적인 일자리 지원망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자격증 취득에 머무르지 않고 졸업 후 실제 현장 진출로 이어지는 '교육-취업 선순환 구조'를 제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은 재학 중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운영 시스템을 경험하며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졸업 후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배나래 사회복지학과장은 "이번 MOU는 대학과 지역사회 민간기관이 협력해 사회복지의 철학과 윤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중장년 학습자들의 경험이 전문성으로 전환돼 실제 직업적 성취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026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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