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투시도 |
최근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우수한 교육환경과 편리한 주거 인프라, 직주근접성을 갖춘 수도권 신축 아파트 밀집 지역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수도권 아파트 매매거래 20만5433건 중 약 58%에 해당하는 11만8227가구를 3040세대가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5060세대가 주도하던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핵심 구매층이 3040세대로 재편된 것이다.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이 많고 경제활동이 활발한 3040세대는 안전한 통학 환경과 교육 인프라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또한 편리한 교통망과 직주근접성을 갖춘 지역을 선호해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조성되는 신축 아파트 밀집 지역의 인기가 높다. 대표적인 지역으로 경기도 오산시가 꼽힌다. 오산시는 내삼미지구, 외삼미지구, 세교지구 등 대규모 도시 개발 사업이 진행되며 경기 남부권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지하철 1호선 등을 통해 서울 및 수원, 평택, 성남 등 주요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삼성전자 화성·평택 사업장, 동탄테크노밸리 등 주요 산업단지와도 가까워 풍부한 일자리를 갖췄다.
통계청에 따르면 오산시는 1만2126명이 순전입하며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 순유입 인구 수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순전입 인구 상위 연령대는 30~34세, 35~39세, 40~45세 순으로 3040세대의 유입이 두드러졌다. 인구수 역시 2015년 20만7000명에서 2024년 24만2000명으로 10년간 약 17% 증가했다. 주택 구매 수요가 늘면서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가격도 상승세다.
오산시 수청동 ‘더샵오산센트럴’ 전용 77㎡는 지난 9월 6억2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월 5억59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10%가량 상승한 수치다. 외삼미동 ‘서동탄역더샵파크시티’ 전용 84㎡ 역시 지난 7월 6억2500만원에 거래돼 올해 초 5억7000만원 대비 5500만원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가 수도권 아파트 거래의 과반을 차지하며 핵심 수요층으로 자리 잡았다"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쾌적한 도시 인프라와 교육 환경, 직주근접성을 누릴 수 있는 오산 지역으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록(내삼미동 일원) 공동주택개발사업을 통해 16일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견본주택은 16~18일 3일간 운영되며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추후 GS건설이 공급 계획 중인 공동주택 1517가구와 함께 총 2792가구의 미니신도시급 자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이 단지는 바로 앞에 초등학교 신설이 계획된 ‘초품아’ 단지로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며 단지 내 어린이집도 조성된다. 내삼미2구역 내 대형 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고 단지 우측으로는 산책로가 갖춰진 필봉산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차량 이동 시 동탄신도시 진입까지 약 5분이 소요돼 롯데백화점 동탄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동탄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등 동탄의 풍부한 인프라와 학원가를 공유할 수 있다. 이마트 오산점, 롯데마트 오산점, CGV 오산중앙점 등 오산시 내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내삼미2구역은 북오산IC와 인접해 오산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를 통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이용이 가능하며 수인분당선 오산대역 연장(계획), 동탄도시철도(트램, 계획),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오산 연장 등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GS건설의 자이 브랜드가 적용돼 상품성도 우수하다. 남동·남서향 판상형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다. 가구당 1.5대의 주차공간을 갖췄으며 주택형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베타룸 등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자이만의 특화 커뮤니티 ‘클럽 자이안’에는 골프연습장(GDR), 피트니스 센터, 필라테스, GX룸, 사우나, 작은 도서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서비스와 유명 브랜드 감성의 카페테리아도 도입된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일원에 위치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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