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부모 빚투 논란'에 휘말렸던 가수 마이크로닷이 '쇼미더머니12'에 출연했다.
마이크로닷은 15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2'에 출연해 "큰 마음 먹고 도전한다. '쇼미더머니12'에 나가는 게 두렵기도 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닷은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부모님은 실형 살고 재판도 끝났다. 한 분께는 합의 위로금을 드리고 있고, 현재 고깃집에서 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마이크로닷은 15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2'에 출연해 "큰 마음 먹고 도전한다. '쇼미더머니12'에 나가는 게 두렵기도 했다"고 밝혔다.
'쇼미더머니12' 방송 화면 [사진=Mnet] |
마이크로닷은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부모님은 실형 살고 재판도 끝났다. 한 분께는 합의 위로금을 드리고 있고, 현재 고깃집에서 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마이크로닷은 "힘들 때 모든 관계들이 없어졌는데 오로지 음악만이 나를 떠나지 않았다"며 "진심이 닿았으면 좋겠다"고 말한 뒤 첫 경연에 임했다.
마이크로닷의 랩을 들은 그레이는 합격 목걸이를 건넸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2018년 부모의 빚투 논란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마이크로닷 부모는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충북 제천에서 젖소 농장을 운영하며 친인척, 이웃들에 총 약 3억 9,000만 원을 빌린 후 1998년 뉴질랜드로 도주한 혐의를 받았다. 재판부는 사기, 배임 등 혐의를 받은 마이크로닷 부친에게 징역 3년, 모친에게 징역 1년 실형을 선고했다. 마이크로닷 부모는 복역 후 출소했고, 뉴질랜드로 추방됐다.
마이크로닷은 현재까지 베트남 프로듀싱 업무, 국내 식당 출퇴근 등 업무를 통해 번 돈으로 피해자 11인에게 합의금을 전달하며 사건을 원만히 마무리하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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