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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게임인재원 쇼케이스 2026' 개최...신작 13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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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게임인재원 쇼케이스 2026' 개최...신작 13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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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정 기자]
'게임인재원 쇼케이스 2026' 현장 [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인재원 쇼케이스 2026' 현장 [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게임인재원 쇼케이스 2026'을 개최하고 미래 게임산업을 이끌 교육생들의 신작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경기 성남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게임인재원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콘솔 게임 개발에 대한 실무 인사이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쇼케이스에서는 교육생이 제작한 13편의 작품이 공개됐다. PC와 엑스박스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액션과 로그라이크 어드벤처 퍼즐 호러 등 장르적 한계를 넘은 시도들이 이어졌다. '대환장 게임즈'와 '오메가: 프로토콜'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작품들이 시연됐다.

행사 2일 차인 14일에는 글로벌 콘솔 특강이 진행됐다. 사토 요시테루 아이디어 팩토리 대표와 벤 테일러 스퀘어 에닉스 테크니컬 프로듀서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시장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이들은 그래픽 스펙보다 세계관과 스토리 캐릭터 몰입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업 사례 중심의 조언을 전했다.

벤 테일러 프로듀서는 교육생 작품에 대해 "기획부터 실제 플레이 경험까지 구성력이 탄탄해 즉시 상용화도 가능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앞서 13일에는 예비 인재를 위한 취·창업 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엔씨소프트와 펄어비스 등 13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수요에 맞춘 1대 1 상담을 지원했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쇼케이스는 산업계와 미래 인재를 잇는 가교로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현장이 필요로 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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