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문화뉴스 언론사 이미지

'적에서 동지로'…두산 홍원기 수석, "어린 선수들 기량 훌륭"

문화뉴스
원문보기

'적에서 동지로'…두산 홍원기 수석, "어린 선수들 기량 훌륭"

속보
무인기 군경합동조사 TF, 오늘 용의자 1명 소환
[주영철 기자]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창단 44주년 기념식에서 홍원기 코치(왼쪽)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창단 44주년 기념식에서 홍원기 코치(왼쪽)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영철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26시즌을 앞두고 김원형 감독과 홍원기 수석 코치라는 파격적인 '드림팀' 체제를 구축하며 반등을 선언했다.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창단 44주년 기념식에서 고영섭 대표이사는 "10개 구단 중 단연 최고의 코칭스태프를 모셔 왔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2022년 한국시리즈에서 각각 SSG와 키움의 수장으로 맞대결했던 김원형 감독과 홍원기 코치가 한 팀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점이 올 시즌 최대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20년 만에 친정팀 두산의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된 홍원기 수석 코치는 "마무리 캠프에서 직접 본 어린 선수들의 성장세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김원형 감독님과 수비 기량 향상에 초점을 맞추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또한 "수석 코치로서 베테랑과 신예 사이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팀이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9위에 머물며 자존심을 구겼던 두산은 검증된 지도자들의 시너지를 통해 명가 재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영철 기자 cache4free@naver.com

<저작권자 Copyright ⓒ 더쎈뉴스(The CE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