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인도오픈 2연패·시즌 2승 도전[주목! 이 종목]

뉴시스 박윤서
원문보기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인도오픈 2연패·시즌 2승 도전[주목! 이 종목]

속보
보험해지 문제로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구속…"도망 염려"
새해 첫 대회 말레이시아오픈 제패…순조롭게 출발
지난해 인도오픈 챔피언 안세영, 올해도 우승 도전…8강행
[쿠알라룸프르=AP/뉴시스] 황준선 기자 = 배드민턴 안세영이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에게 게임 점수 2-0(21-15 24-22)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1.11. hwang@newsis.com

[쿠알라룸프르=AP/뉴시스] 황준선 기자 = 배드민턴 안세영이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에게 게임 점수 2-0(21-15 24-22)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1.11.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여자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인도오픈(슈퍼 750)에서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기록(11승), 최고 승률(94.8%), 누적 상금 100만 달러(100만3175달러) 돌파 등을 이루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지난 시즌 77경기에서 패배는 4번 뿐이었다.

절정의 경기력을 과시한 안세영은 올 시즌 출발도 산뜻하다.

그는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오픈(슈퍼1000)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2-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2023년, 2024년에 이어 올해도 말레이시아오픈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새해 첫 대회를 제패한 안세영은 지난 시즌 기록까지 포함하면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말레이시아오픈을 마친 안세영은 인도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쉴 새 없이 인도 뉴델리로 떠났다.


그는 인도오픈 32강에서 세계 30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 16강에서 세계 38위 황유순(대만)을 각각 2-0으로 완파하고 순항을 이어갔다.

[쿠알라룸프르=AP/뉴시스] 황준선 기자 = 배드민턴 안세영이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에게 게임 점수 2-0(21-15 24-22)으로 승리한 뒤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2026.01.11. hwang@newsis.com

[쿠알라룸프르=AP/뉴시스] 황준선 기자 = 배드민턴 안세영이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에게 게임 점수 2-0(21-15 24-22)으로 승리한 뒤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2026.01.11. hwang@newsis.com


안세영은 패배를 잊은 지 오래다. 지난 시즌 20연승에 올 시즌 7연승을 더해 현재 27연승 행진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인도오픈 우승자인 안세영은 대회 2연패와 시즌 두 번째 우승까지 노린다.


그는 지난 시즌 인도오픈 결승에서 세계 7위 폰파이 초추웡(태국)을 2-0으로 격파하고 왕좌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도 전망은 밝다. '절대 1강'으로 꼽히는 안세영의 상승세를 꺾을 만한 적수가 눈에 띄지 않는다.

왕즈이와 세계 4위 천위페이, 세계 5위 한위에(이상 중국) 등이 8강에 진출했으나 안세영이라는 높은 벽을 넘긴 쉽지 않아 보인다.


지난해 왕즈이를 상대로 8전 전승을 거둔 안세영은 올해 말레이시아오픈 결승에서도 그를 울렸다.

'라이벌'로 꼽히는 천위페이와는 지난해 7차례 맞붙어 5승을 거뒀고, 한위에와의 통산 상대 전적에서는 9승 2패로 앞선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8강에서 맞붙는 세계 6위 푸트리 쿠스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를 상대로도 통산 전적에서 7전 전승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