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레이벡스 제공 |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가수 탑현이 진솔한 감성을 담은 더블 싱글로 돌아온다.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탑현의 더블 싱글 '어른이 되어버린 소년은'이 발매된다.
탑현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른이 되어버린 소년'의 시선으로 지나온 시간을 돌아본다. 어른이 된 후에도 여전히 흔들리고 고민하는 마음, 성장 뒤 마주한 불안과 그럼에도 마음속에 남아 있는 꿈을 노래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어른이 되어버린 소년은'은 어른이 되면 괜찮아질 줄 알았지만 기대와 달리 더 멈칫거리고 쉽게 겁내게 되는 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낸 곡이다. 차분한 밴드 사운드로 시작해 기타, 베이스, 드럼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며 감정의 폭을 확장해간다.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가장 무모하고 용감했던 시절의 소년은 여전히 마음에 존재함을 인정하는 노랫말은 탑현의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만나 공감대를 자극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서 탑현은 졸업앨범을 촬영하는 사진사이자 관찰자의 시선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는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설렘, 떨림, 아쉬움, 슬픔 등 다양한 순간과 표정을 기록하며, 각기 다른 얼굴과 삶의 태도를 포착한다. 영상 말미에는 카메라 앵글이 탑현에게 향하고, 이는 앨범 아트워크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진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 다른 수록곡 '꽃 한 다발'은 졸업을 주제로 응원의 메시지를 풀어낸 곡으로, 타이틀곡과 마찬가지로 밴드 편성을 중심으로 하되 한층 담백하고 따뜻한 정서를 앞세운다. 꽃은 금세 시들지만, 그 안에는 말로 못다 한 축하와 잘 버텨줘서 고맙다는 진심, 새로운 시작을 향한 응원이 담겼음을 노래한다.
한편, 탑현은 '사랑한다고 말해줘', '호랑수월가', 'T의 연애', '내 세상은 너로 가득해' 등 다양한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더블 싱글을 시작으로 또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가 쏠린다.
탑현의 더블 싱글 '어른이 되어버린 소년은'은 1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발매에 앞서 탑현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신곡의 학교 투어 무대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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