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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반도체 25% 관세 부과···“범위 더 확대할 것”[글로벌 뉴스]

서울경제 우승호 기자,성예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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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반도체 25% 관세 부과···“범위 더 확대할 것”[글로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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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군경합동조사 TF, 오늘 용의자 1명 소환
확대땐 韓 반도체·가전 등 영향권
원·달러 11거래일 만에 하락
中 딥테크 양산 원년 선언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미국 반도체 관세 본격화와 공급망 재편 가속: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확장법 232조를 발동해 반도체·장비·파생제품에 25% 관세 포고문에 서명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이 요동치는 국면이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미국 내 생산시설 확충 기업 비중을 10-15%로 확대하고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 등 아시아 수출 의존 기업은 5% 내외로 축소하는 포지션 재조정이 필수적이다.

원화 환율 급반락과 한미 금리정책 분기점: 베선트 미 재무장관의 “원화 약세가 펀더멘털과 맞지 않는다”는 이례적 구두개입과 한은의 금리인하 종료 시사가 맞물리면서 원·달러 환율이 1469.7원으로 급락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원화 강세 전환 기대감에 한국 주식 비중을 3-5%포인트 확대하되 환헤지 비율은 50%에서 30%로 축소해 환차익 기회를 포착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중국 딥테크 상업화와 신흥시장 투자 재평가: 유비테크·허사이 등 중국 딥테크 기업들이 휴머노이드 1만대, 라이다 400만대 등 공격적 양산 목표를 제시하며 ‘스케일업 원년’을 선언했다. 다만 유동성 문제와 과잉생산 우려가 상존하므로 글로벌 투자자들은 중국 테크주 비중을 5-7%로 제한하면서 기술력 검증된 상위 3-5개 기업에 집중하는 선별적 접근이 바람직하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1. 美, 반도체마저 관세···“대상 더 늘린다”

- 핵심 요약: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확장법 232조를 발동해 반도체·장비·파생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백악관은 엔비디아 H200, AMD MI325X 등 첨단 컴퓨팅 칩이 대상이라고 명시했으며 조만간 반도체 전반으로 관세 범위 확대를 예고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에 파장이 불가피하며 휴대폰·PC·노트북 등 가전제품도 영향권에 포함될 전망이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미국 내 생산 비중이 높은 반도체 기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아시아 수출 의존 기업 비중은 축소하되 11월 중간선거 변수에 따른 실제 적용 여부를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

2. TSMC 사상 최대 실적···‘AI 질주’에 삼성 최고 실적도 넘었다

- 핵심 요약: TSMC의 4분기 순이익이 5057억 대만달러(약 23조 5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35% 급증하며 7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7나노 이상 첨단공정 매출 비중이 77%에 달하고 AI 칩 수요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으며 올해 설비투자도 전년 대비 25% 확대 계획이다. 로이터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불확실성에도 AI 수요는 위축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TSMC를 포함한 AI 반도체 밸류체인 비중을 15-20%로 유지하되 관세 리스크 헤지를 위해 미국·대만·한국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접근이 효과적이다.

3. 中日 갈등 커질라···정부, 경제안보 공급망 긴급 점검

- 핵심 요약: 정부가 중국의 대일 수출통제 강화에 따른 파급효과 차단을 위해 경제안보품목 긴급점검에 나섰다. 현재까지 국내 산업계 특이동향은 없으나 일본이 핵심 원자재를 중국에 의존하는 품목의 경우 연쇄 공급망 위기 가능성이 제기된다. 정부는 리스크 가시화 시 공급망안정화기금과 국고채 금리 수준의 저리 정책금융을 투입할 방침이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중일 갈등 장기화에 대비해 공급망 다변화가 진행된 한국 소재·부품 기업을 주목하고 일본 수출 의존도가 높은 품목 관련 기업 비중은 3%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안전하다.


[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4. 베선트 한 마디에 환율 올해 첫 하락

- 핵심 요약: 원·달러 환율이 베선트 미 재무장관의 구두개입과 한은 금리동결에 힘입어 전일 대비 7.8원 하락한 1469.7원에 마감하며 올해 첫 하락세로 전환했다. 베선트 장관은 “원화 약세가 한국의 경제 펀더멘털과 맞지 않는다”며 이례적으로 원화에 대한 미국 입장을 공개했다. 한은 금통위는 기준금리 2.5%를 유지하면서 결정문에서 ‘금리인하 가능성’ 표현을 삭제해 인하 기조 종료를 시사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원화 강세 전환 시 환헤지 비율을 30%로 낮추고 해외 주식 저가 매수 타이밍을 모색하되 1450원대 지지 여부 확인 후 추가 대응이 바람직하다.

5. 금리인하 사이클 종료 전망에···국고채 3년물 금리 급등

- 핵심 요약: 한은 금통위가 금리인하 기조 종료를 시사하면서 국고채 3년물 금리가 9.4bp 급등한 연 3.090%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이날 3년물 국채선물을 3만 5129계약 순매도해 역대 3위권 규모를 기록했으며 10년물 금리도 7.5bp 오른 연 3.493%로 치솟았다. 금통위원 5명 중 향후 3개월 금리동결 전망이 다수를 차지하며 시장은 “다음 스텝은 인하보다 인상”이라는 인식이 확산됐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한국 채권 비중을 축소하고 금리 상승 시 매수 기회를 노리되 듀레이션을 단기물 중심으로 조정하여 금리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6. ‘정책·기술·시장’ 3박자 맞았다···中 딥테크, 시제품 넘어 양산시대로

- 핵심 요약: 유비테크가 올해 휴머노이드 생산목표를 지난해 500대의 20배인 1만대로, 허사이는 라이다 연간 생산량을 전년 대비 2배인 400만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샤오펑은 플라잉카·휴머노이드 대량생산을 추진하며 연말 첫 고객 인도를 예고했다. 다만 즈푸AI의 상반기 순손실이 17억 5000만 위안(약 3696억원)에 달하는 등 유동성 문제가 상존하고 NDRC는 휴머노이드 과잉생산 위험을 공식 경고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중국 딥테크 투자 시 매출 대비 순손실 비율 500% 미만, 현금보유량 2년치 운영비 이상인 기업 위주로 선별하고 전체 비중은 5%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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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derrida@sedaily.com성예현 인턴기자 jb154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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