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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韓 VC 손잡고 유망 스타트업 발굴 [스타트업 뉴스]

서울경제 우승호 기자,박세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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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韓 VC 손잡고 유망 스타트업 발굴 [스타트업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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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 '경북산불' 50대 실화자 집행유예
오픈AI, 한투파와 워크숍 개최
中 휴머노이드 유비테크, 올해 생산 1만 대
네이버·NC AI 국가대표 AI 1차 탈락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오픈AI의 韓 생태계 공략: 오픈AI가 한국투자파트너스, 알토스벤처스 등 국내 주요 VC들과 연대를 강화하며 AI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다. 21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리는 워크숍에는 퓨리오사AI, 트웰브랩스, 사이오닉AI 등이 참석해 챗GPT API 연동과 공동 프로젝트를 모색할 예정이다.

■ 中 딥테크 상업화 가속: 중국 휴머노이드 기업 유비테크가 올해 생산 목표를 1만 대로 설정하며 전년 대비 20배 확대를 선언했다. 라이다 업체 허사이테크놀로지도 연간 생산량을 400만 대로 두 배 늘리는 등 정책 지원과 기술 돌파, 시장 수요가 맞물리며 스케일업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 국가대표 AI 경쟁 재편: 네이버가 비전 인코더를 중국 알리바바 모델에서 차용해 '독자 개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며 1차에서 탈락했다. LG AI연구원이 3개 분야 모두 최고점을 받아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패자부활전을 통한 재도전 기회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1. 오픈AI, 韓 VC 손잡고 유망 스타트업 발굴

- 핵심 요약: 오픈AI가 국내 AI 스타트업과의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주요 벤처캐피털들과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오픈AI와 한국투자파트너스는 21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AI 스타트업 대상 워크숍을 개최하며, 퓨리오사AI, 트웰브랩스, 사이오닉AI, 아스테로모프, 제네시스랩 등이 참석한다. 토마스 정 오픈AI APAC 스타트업 총괄을 포함한 개발자들과 직접 만나 기술 협력과 사업 연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픈AI는 VC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들이 이미 1차 검증을 거쳤다는 점에서 효율적으로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알토스벤처스와도 유사한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으며, SBVA,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과도 협력 방안을 모색 중이다.

2. 성남·안양, 창업에 안성맞춤···공장 입지는 고성·영암 ‘최고’

- 핵심 요약: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기초 지자체 소재 68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환경 체감도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창업 분야에서는 경기도 성남과 안양, 서울 동작·성북 등 수도권 지자체들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성남시는 5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선정 등 신기술 도입에 적극적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장 입지 분야에서는 경남 고성·남해·함양, 전남 신안·영암·장성 등 비수도권 지자체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함양과 고성은 대규모 투자 기업에 최대 200억 원, 고창은 청년 기업에 최대 300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안양, 남해, 장성은 공장 입지와 창업 두 분야 모두에서 상위권을 기록해 기업 친화적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3. 네이버·NC, 국가대표 AI 1차 탈락

- 핵심 요약: 네이버가 국가대표 AI 선발전에서 가장 처음으로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네이버는 국내 첫 ‘옴니모달’을 선보이며 차별화를 꾀했으나, 비전 인코더를 중국 알리바바 모델에서 가중치 변경 없이 차용해 ‘독자 개발’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NC AI도 제조 특화 모델 ‘배키’를 선보였지만 벤치마크·전문가·사용자 평가 종합 점수에서 최저점을 받아 함께 탈락했다. 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3개사가 2차 단계로 진출했으며, LG AI연구원이 'K엑사원'으로 3개 분야 모두 최고점을 획득했다. 패자부활전을 통해 정예팀 한 곳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어서 네이버와 NC AI에게 재도전 기회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스타트업 창업자 참고 뉴스]

4. HD한국조선, 동남아 거점 증설···中 저가공세에 ‘맞불’

- 핵심 요약: HD한국조선해양이 베트남과 필리핀 조선소의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한다. 필리핀 수빅조선소는 연간 10척 이상 건조를 목표로 직원을 3000명에서 5000명으로 늘리고, 베트남 조선소는 연간 생산능력을 16척에서 25척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2900억 원에 인수한 HD현대에코비나를 통해 선박 블록 건조까지 측면 지원할 방침이다. 싱가포르에 신설한 투자 법인이 자본금 8000억 원을 바탕으로 동남아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 올해 군함 부문 수주 목표액을 최근 5년 평균의 3.7배인 30억 달러로 설정하며 공격적인 확장에 나서는 모습이다.

5. 정책·기술·시장 3박자 맞았다···中 딥테크 “스케일업 원년”

- 핵심 요약: 중국 첨단기술 기업들이 시제품 테스트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상업화에 돌입하고 있다. 휴머노이드 기업 유비테크는 올해 생산 목표를 1만 대로 설정했으며, 이는 지난해 출하량 500대의 20배에 달하는 규모다. 라이다 업체 허사이테크놀로지는 연간 생산량을 400만 대로 전년 대비 두 배 확대하고, 자동차 업체 샤오펑은 플라잉카와 휴머노이드 로봇의 대량생산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중국 AI 스타트업 즈푸AI의 지난해 상반기 순손실이 17억 5000만 위안(약 3696억 원)에 달하는 등 유동성 문제도 존재한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휴머노이드 산업에 대한 거품 위험을 공식 경고할 정도로 전국 150곳이 넘는 업체가 난립하는 과잉생산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6. 고환율 딛고···대한항공 매출 16.5조 사상 최대

- 핵심 요약: 대한항공이 고환율 악조건 속에서도 지난해 4분기 실적 악화를 최소화했다. 4분기 매출액 4조 5516억 원, 영업이익 4131억 원을 기록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고, 영업이익 감소폭은 5%에 그쳤다. 추석 황금연휴를 전후로 일본과 중국 중심 단거리 여행 수요가 증가하며 미주 노선 부진을 상쇄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총 16조 5019억 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 감소한 1조 5393억 원을 기록했다. 순외화부채 48억 달러(약 7조 원)로 인해 원·달러 환율 10원 상승 시 약 480억 원의 외화평가손실이 발생하는 구조여서 올해도 환율 변동에 대한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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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derrida@sedaily.com박세은 인턴기자 se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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