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상담채널 ‘라임’ 누적 이용자 1만 9000명
유니클로·초록우산 폐의류로 만든 가구 지원
서울대 ‘융합AI광역’ 100명 신설 추진
유니클로·초록우산 폐의류로 만든 가구 지원
서울대 ‘융합AI광역’ 100명 신설 추진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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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브리핑]
■ 청소년 마음건강 안전망: 삼성금융네트웍스가 운영하는 SNS 상담채널 '라임'이 누적 이용자 1만 9000명을 돌파하며 청소년 대표 상담채널로 자리 잡았다. 심리적 위기 상황에서 라임을 찾은 청소년 2846명 중 11명은 극단적 선택 직전에 발견돼 구조되는 성과를 거뒀다.
■ ESG 순환경제 실천: 초록우산과 유니클로가 '우리 아이 행복한 공간' 시즌2 캠페인을 통해 전국 아동양육시설 30곳에 폐의류로 만든 가구를 지원한다. 유니클로는 기부금 3억 5000만 원과 함께 책상·책장 각 25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 AI 융합 교육 확산: 서울대가 학부대학에 정원 100명 규모의 '융합AI광역' 모집 단위 신설을 추진하며 'AI+X'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단국대·성균관대 등도 비이공계 학과에 AI 융합 교과목을 확대하며 학문 간 경계를 허무는 분위기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삼성의 ‘생명지킴이’ 11명 잘못된 선택 막았다
핵심 요약: 삼성금융네트웍스가 2023년 시작한 청소년 생명존중사업이 미래세대의 마음건강을 치유하는 사회 안전판으로 자리매김했다. '라이키 프로젝트'는 3년간 489개 초·중학교에서 1239명의 생명지킴이를 양성했으며, '마음보호훈련'을 수료한 학생 수는 2만 8000여 명에 달한다. 24시간 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SNS 채널 '라임'은 누적 이용자 1만 9000명을 기록했고, 심리적 위기 상황의 청소년 2846명을 지원했다. 삼성금융은 올해 라이키 프로젝트를 500개 학교 2만 3000여 명으로 확대하고, 라임 상담인력을 90명에서 12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2. 초록우산·유니클로, 아동시설 30곳에 헌옷으로 만든 가구 제공
핵심 요약: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유니클로가 ‘우리 아이 행복한 공간’ 시즌2 캠페인을 통해 전국 아동양육시설 30곳에 폐의류로 만든 가구를 지원한다. 유니클로는 기부금 3억 5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책상 250개와 책장 250개를 보낼 예정이다. 가구 제작에 사용되는 '플러스넬' 섬유 패널은 폐의류를 파쇄해 고압 압축한 것으로, 유해 접착 성분 없이 목재보다 높은 강도와 내구성을 갖췄다. 지난해 시즌1 캠페인에서는 아동양육시설 10곳을 지원한 바 있다.
3. ‘AI+X'’바람 부는 캠퍼스···문과·이과 벽이 무너진다
핵심 요약: 서울대가 학부대학에 정원 100명 규모의 ‘융합AI광역’ 모집 단위 신설을 교육부에 신청할 예정이다. 입학생은 1학년 때 기초 AI 역량을 쌓은 뒤 2학년부터 공학·자연과학은 물론 인문학·사회과학 등 원하는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하게 된다. 단국대는 17개 단과대에 AI 전공 교수를 배치하고 ‘경영·경제 분야 AI 활용 입문’, ‘AI를 활용한 스포츠 코칭’ 등 필수 AI 강의를 도입했다. 성균관대도 2022년부터 비이공계 단과대가 참여하는 'AI+X 마이크로디그리'를 시행하며, 싱가포르 난양공대는 ‘AI for X’ 센터에서 금융·의학 등에 AI를 적용하는 방법론을 연구 중이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4. 버스 파업 봉합됐지만···5000억 청구서 남았다
핵심 요약: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임금 2.9% 인상, 정년 65세 연장, 노·사·정 TF 구성 등을 담은 합의안으로 이틀 만에 봉합됐다. 기본급 인상에 더해 통상임금이 반영될 경우 버스 기사 월급은 513만 원에서 약 610만 원으로 19% 가까이 늘어날 수 있다. 준공영제하에서 버스 회사 적자를 서울시가 보전하는 구조여서 기본급 1% 인상 시 연간 100억 원 이상의 세금 지원이 추가된다. 경실련은 “지원 방식에 상한을 두고 노·사·서울시가 공동 책임을 지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5. 하나은행, ‘연금 생활비 대출’ 출시
핵심 요약: 하나은행이 4대 공적연금(국민연금·공무원연금·사학연금·군인연금) 수령자를 대상으로 연 1% 고정금리의 '연금 생활비 대출'을 출시했다. 한도는 50만 원이며 대출 기간은 3년으로,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는 마이너스 통장 방식이 적용됐다. 연금 계좌와 연계해 상환 관리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며, 최초 연금 수령 예정자도 심사를 통해 연금 개시 시점에 맞춰 대출이 가능하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금융 접근성이 낮은 고객들이 불법사금융이나 고금리 대출에 노출되지 않도록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6. 성남·안양, 창업에 안성맞춤···공장 입지는 고성·영암 ‘최고’
핵심 요약: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소재 685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환경 체감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창업 분야에서는 경기 성남·안양, 서울 동작·성북 등 수도권 지자체가 상위권에 올랐다. 공장 입지 분야에서는 경남 고성·남해·함양, 전남 신안·영암·장성 등 비수도권 지자체가 과감한 보조금 지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양·고성은 대규모 투자 기업에 최대 200억 원, 고창은 청년 기업에 최대 300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안양·남해·장성은 창업과 공장 입지 두 분야 모두에서 상위권으로 분류돼 기업 친화적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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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derrida@sedaily.com박세은 인턴기자 se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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