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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살았다! BBC "브루노,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 추진할 계획 없어, 여전히 팀에 헌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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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살았다! BBC "브루노,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 추진할 계획 없어, 여전히 팀에 헌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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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당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생각이 없다.

영국 'BBC'는 15일(한국시간) "맨유 주장 브루노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추진할 계획이 없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브루노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더선'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스쿼드 일부는 브루노가 지쳤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그를 비난하지 않는다. 브루노는 항상 100%를 쏟았고, 합류 이후 구단 최고의 선수였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브루노는 새 구단주 아래에서 실망감을 느끼고 있고, 아모림과 이별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라며 "아무도 그가 떠나길 바라진 않지만, 만약 떠나더라도 팀 동료들은 이해할 것이다"라고 더했다.

그러나 'BBC'는 사뭇 다른 전망을 내놓았다. 매체는 "브루노는 루벤 아모림 경질 이후 그의 코치 중 한 명인 카를루스 페르난데스를 만났다. 이로 인해 일각에선 그가 탈출 경로를 찾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졌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상황을 잘 아는 소식통에 따르면 대런 플레처가 두 경기 동안 감독 대행을 맡고 마이클 캐릭이 시즌 종료까지 임시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게 되는 혼란 속에서도 브루노는 여전히 구단에 헌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브루노의 계획은 언제나 여름에 상황을 재평가하는 것이었다. 그때가 되면 그는 계약 기간이 1년만 남게 된다"라며 "만약 브루노가 맨유를 떠나게 된다면 유럽에 남기를 원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브루노는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노바라 칼초, 우디네세 칼초, 삼프도리아 등을 거친 뒤 스포르팅에서 기량이 만개했다. 지난 2019-20시즌 도중 맨유 유니폼을 입은 뒤 빠르게 입지를 다졌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브루노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화제였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이 브루노에게 엄청난 연봉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브루노는 맨유 잔류를 택했다. 이번 시즌엔 20경기 5골 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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