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 이 시각 핫뉴스입니다.
▶"'두쫀쿠', 과식·심혈관 질환 유도할 수 있어"
오늘의 첫 번째 기사입니다.
최근 유행 중인 디저트 ‘두바이 초콜릿 쫀득 쿠키’.
일명 두쫀쿠가 과식이나 심혈관 질환을 유도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시죠.
두쫀쿠는 단순 당과 포화지방이 동시에 고밀도로 농축된 형태의 음식입니다.
핵심 재료가 중동식 얇은 면인 카다이프,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그리고 마시멜로인데, 카다이프는 밀가루를 기름에 튀겨낸 정제 탄수화물과 지방의 결합체고 여기에 설탕이 더해지는 거죠.
정제된 설탕과 마시멜로는 소화 흡수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섭취 직후 혈중 포도당 농도를 급격히 올리는데요.
동시에 포함된 다량의 유지방과 튀김 기름은 고혈당 상태를 오래 유지하게 만듭니다.
전문가들은 쿠키 하나를 4등분 혹은 그 이상으로 나눠 먹어야 한다 조언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끊겨도 작동…이란 시민 생명줄 된 비트챗
다음 기사입니다.
지정학적 우려가 고조돼가는 이란에서 인터넷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메신저 앱 ‘비트챗’이 시민들의 생명줄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이란이나 우간다처럼 정부의 반정부 시위 탄압이 심한 국가에서 ‘비트챗’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비트챗은 당국이 시위 확산을 막으려 인터넷을 끊어버린 이란에서 최근 사용량이 세 배 늘었는데요.
우간다에서도 올해 비트챗 다운로드가 2만8천건 이뤄지면서 애플과 구글 앱스토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비트챗은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인근의 이용자를 징검다리 삼아 원하는 상대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인데, 앱 자체의 기능이 단순하고 로그인도 필요하지 않아 시민들에게 요긴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박용만 전 두산 회장, 사진작가로 첫 개인전 열어
마지막 기사입니다.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이 71세의 나이에 이제 사진작가로 변신해 첫 개인전을 여는데요.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사진작가 박용만의 첫 개인 사진전 ‘휴먼 모멘트’가 오는 16일부터 서울 중구에서 열립니다.
전시 작품은 총 80점, 미공개 사진을 더해 200여 점을 담은 동명 사진집도 출간하는데요.
박 작가는 고등학생 시절 교내 사진 콘테스트에 참가해 수상하면서 사진에 관심을 갖게 됐고, 아버지의 반대가 무서워 사진기자의 꿈을 포기했었는데요.
그는 “50년 넘게 사진을 찍었지만 그동안 평가받는 게 겁이나 공개하지 못했”었다며 “여기서부터는 사진작가 박용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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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형(nhm3115@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