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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감독 복귀 현실화?… 레알 마드리드·독일 대표팀 '차기 행선지'로 떠올랐다

포포투 김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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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감독 복귀 현실화?… 레알 마드리드·독일 대표팀 '차기 행선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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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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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위르겐 클롭이 레알 마드리드 혹은 독일 대표팀 감독직이라면 지도자 복귀를 고려할 의향이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더 선'은 15일(한국시간) "레알은 클롭에게 '항상 매혹적인 클럽'이었으며, 15회 유럽 정상에 오른 이 구단이 올여름 구체적인 제안을 해온다면 그는 감독직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또 다른 선택지는 독일 대표팀이다 클롭이 현재 레드불 프로젝트에 대해 만족하고 있으며 강한 소속감도 느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롭과 레알 마드리드를 둘러싼 이적설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클롭은 몰락한 명가로 불리던 리버풀을 다시 최정상 클럽으로 만들었다. 그는 리버풀의 오랜 숙원이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을 이뤄냈을 뿐 아니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등 도전 가능한 거의 모든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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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23-24시즌 종료 후 안필드를 떠나며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레드불 그룹의 글로벌 축구 총책임자 직책을 맡으며 현재 RB 라이프치히,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뉴욕 레드불스 등 전 세계 레드불 산하 구단들의 방향성을 총괄하고 있다.

한편 클롭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감독 복귀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지금의 생활이 정말 좋다. 솔직히 감독직이 그립지는 않다"며 "비 오는 날 훈련장에서 3시간씩 서 있어야 했고, 매주 세 번의 기자회견과 수많은 인터뷰를 소화해야 했던 시간이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따라서 빠른 시일 내에 클롭이 감독 신분으로 현장에 복귀하는 것은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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