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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병기 수사 무마' 의혹 전 수사팀장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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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병기 수사 무마' 의혹 전 수사팀장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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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의원의 부인이 연루된 사건을 '봐주기 수사'했다는 의혹을 받는 전 서울 동작경찰서 수사팀장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어제(15일) 동작경찰서 전 수사팀장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9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A 씨는 광역수사단을 빠져나오며, 취재진이 정치헌금 관련 탄원서를 접수하고도 서울경찰청에 보고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자신은 관련 사건 담당이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다만, 김병기 의원으로부터 수사 무마 청탁을 받은 적이 있는지 등을 묻는 다른 질문에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동작경찰서는 김 의원 부인이 지난 2022년 동작구의원의 업무추진비를 유용했단 의혹을 내사한 뒤 무혐의로 종결했는데, 이 과정에서 A 씨가 김 의원 측에 수사 관련 자료를 전달해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또, 김병기 의원이 지난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전 동작구의원들로부터 정치헌금 3천만 원을 받았다는 탄원서를 받고도 2달 가까이 수사에 착수하지 않았단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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