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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130명, 피해액150억원"..한국인 겨냥, 충격적인 필리핀 총살사건 ('꼬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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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130명, 피해액150억원"..한국인 겨냥, 충격적인 필리핀 총살사건 ('꼬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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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 충격적인 총살 사건이 다뤄졌다.

15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K특집 3부작의 첫 편 ‘특집: 타깃 KⅠ-마왕의 탄생’이 방송됐다.

이번 K특집은 한국인을 노린 초국가적 국제 범죄를 다루며, 1편 ‘마왕의 탄생’, 2편 ‘수리남 실화’, 3편 ‘마약왕 프랭크’로 이어졌다. 제작진은 역대 최장거리 해외 취재와 다수 국가 현지 취재, 전·현직 국정원 요원과 미국 DEA 수사 관계자 인터뷰 등 글로벌 규모의 취재를 진행했다.

필리핀 앙헬레스, 비극은 이곳에서시작됐다 필리핀의 대표적인 유흥도시 앙헬레스. 한 중국집에서 총성 세 발이 울렸고, 곧 한국 교민 총살 소식이 전해졌다.


이어 뒷마당 시멘트 바닥에서 한국인 시신이 발견됐다는 뉴스가 나왔다. 납치범들이 현직 경찰관으로 드러났다는 점은 충격을 더했다. “마약 혐의 조사”라며 경찰청으로 데려가 주차장 차량 안에서 목을 졸라 살해했다는 진술까지 나오며 사건은 ‘범죄의 도시’라는 말이 실감 나는 국면으로 흘렀다.

세 명이 동시에 살해됐고, 모두 한국인이었다. 총격 피살 소식과 함께 의심 인물 ‘잔조’가 떠올랐다. 한국에서부터 알고 지내며 자신의 집에 머물게 했다는 진술, 마닐라까지 차로 데려다줬다는 말과 달리 피해자들이 속옷을 입지 않은 상태였다는 점, 그리고 사라진 돈은 수상함을 키웠다. 피해자는 130명, 피해액은 150억 원에 달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꼬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