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장창환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황당한 이혼 사유를 듣고 논리적으로 반박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현재 먹방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부부가 출연해 이혼 사유에 대해 털어놨다.
아내에게 생명의 위협을 받은 적 있다던 남편은 "오이 알레르기가 있는데 오이 든 김밥을 아내가 먹으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아내 역시 먹방 분위기를 위해 남편에게 그냥 먹으라고 했다고 인정하며 사과했다.
남편은 5년 전 직장암 진단을 받았고 당시 아내에게 서운했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병원에서 눈물 한방울이라도 먹으면 (수술 부위)염증이 나서 터져 죽는다고 했다"라며 아내가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자신에게 거짓말했다는 이유로 눈물을 흘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장훈은 "생명의 위협을 굉장히 많이 느낀다"라며 혀를 찼다. 이어 "눈 밑에 휴지를 대면 입을 안 떨어진다 이걸 갖고 왜 난리를 치는거지"라며 의아해 했다. 그러면서 "아무 짝에도 쓸 데 없는 5년 전 얘기로 계속 싸우는게 이해가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이혼숙려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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