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미스트롯4 캡처 |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미스트롯4' 참가자 윤윤서의 감성과 디테일에 감탄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에서 1대1 데스매치 무대가 펼쳐졌다.
윤윤서, 홍성윤의 무대 선택을 앞두고 마스터들은 고심에 빠졌다. 장윤정 마스터는 "너무 대단한 무대였다"면서도 "윤서가 왜 (대결상대로) 성윤이를 선택했는지...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라며 고통스러워하기도.
주영훈 마스터는 "윤서 양은 완전히 모범 정답을 보여준 거 같다. 학생들에게 항상 '노래는 전주가 시작되기 전부터 시작이다'라고 한다. 윤서 양은 전주부터 몰입해서 감정을 잡더라. '올 테면 와라'란 느낌으로, 자신감의 표정이 우리를 빠져들게 하더라. 아니나 다를까, 꺾을 때 꺾고 밀고하는 기술을 완벽히 처리하니까 100점 만점에 100점을 드릴 수 있을 거 같다"라고 평가했다.
박지현 마스터의 심사평도 들을 수 있었다. 박지현은 "이번 무대가 가장 정하기 어려웠다. 두 분 다 거의 100점과 99.999점의 싸움인 거 같다"고 토로했다.
이어 "전에는 윤서 양 노래 들을 때 이 정도까진 못 느꼈는데 오늘 한 소절 한 소절 만들어내는 노래가 한 줄, 한 줄 명작이었다. 진짜 넘어가는데 없이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너무 잘 들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성윤 양은 장악력이 대단하신 거 같다. 목소리에 알맹이가 있다"면서 "그래서 정말 고르기 어려웠지만 감동을 좀 더 받은 분에게 투표했다"라고 했다.
이때 이경규가 "박 선생(박지현) 어디 심사평 학원이라도 다닌 거냐. 엄청 좋아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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