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알레호 벨리스와 완전히 이별하려고 한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벨리스와 결별하려고 한다. 바이아에 완전 이적을 시키려고 한다. 이적료 합의는 되지 않았지만 논의는 계속되고 있다. 현재 로사리오 센트랄에 임대가 되어 있는데 벨리스는 바이아와 협상이 완료될 경우, 임대 해지 후 바이아로 완전 이적한다"고 전했다.
벨리스 원 소속 팀은 놀랍게도 아직 토트넘이다. 벨리스는 2023년 로사리오 센트랄을 떠나 토트넘으로 왔다. 이적료는 1,300만 파운드(약 256억 원)였다.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시기라 장기적으로 케인을 대체할 스트라이커로 여겨졌다. 로사리오 센트랄에서 공식전 63경기를 소화하고 19골 2도움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 20세 이하(U-20) 대표팀에서 10경기에 나와 3골을 터트렸다.
아르헨티나 재능으로 평가된 벨리스를 향한 기대감은 높았다.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8경기에 나왔는데 1골을 기록했다. 후반기 세비야로 임대를 가갔는데 공식전 6경기만 뛰었다. 2024-25시즌 또 스페인으로 임대를 택했고 이번엔 에스파뇰이었다.
에스파뇰에서도 증명을 하지 못했다. 라리가 27경기에 뛰었으나 1골에 불과했다. 잔류를 한 에스파뇰은 벨리스 완전 영입을 포기했다. 토트넘으로 돌아온 벨리스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 구상에서 제외가 됐다. 토트넘에서 자리를 잃은 벨리스는 친정 로사리오로 돌아갔다. 임대였다. 완전 이적, 의무 이적 옵션은 없는 임대였다.
아르헨티나 'TYC 스포츠'는 당시 "2년 전 로사리오 센트랄 역대 최고 매각 금액으로 토트넘으로 떠난 벨리스는 돌아왔다. 라싱 클루브 역시 제안을 했지만 거절을 당했다. 보카 주니오스, 리버 플레이트도 원했지만 벨리스의 선택은 로사리오 센트랄이었다. 앙헬 디 마리아와 같이 뛰고자 하는 의지도 있었다. 토트넘도 벨리스 의견에 동의를 했다"고 하며 벨리스 로사리오 센트랄 복귀 배경을 설명했다.
벨리스는 로사리오 복귀 후 16경기에서 5골을 기록했다. 전반기를 소화한 벨리스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브라질 바이아로 떠날 수 있다. 바이아는 맨체스터 시티를 소유한 시티 풋볼 그룹 내에 있는 팀이다. 토트넘은 벨리스를 팔아 자금을 확보하려고 한다. 토트넘은 코너 갤러거를 영입했고 소우자까지 영입이 임박했다. 새로운 공격수를 데려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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