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안이 확정되면 ㈜LS 주주는 높은 경쟁률의 일반 공모 청약에 참여하지 않아도 에식스솔루션즈 공모주를 확보할 수 있다.
LS는 관계 기관·주무 부처와 협의를 이어가는 한편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NH투자증권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관련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1월 중 2차 기업설명회를 열어 청약 방식이 확정될 경우 구체 계획을 설명하고 배당·밸류업 정책 등 추가 주주 환원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LS 측은 "자회사 상장 과정에서 자회사 주가가 상승해도 모회사 주주가 체감할 수 있는 선택지가 제한적이었다"며 "LS·에식스솔루션즈 모두 주주가치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S는 전기차용 모터·변압기 필수 소재인 특수권선을 제조하는 미국 증손회사 에식스솔루션즈 IPO를 통해 약 50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조달 자금은 전력 슈퍼사이클 대응을 위한 미국 설비에 투자한다. LS는 2030년 3배 이상 기업가치 증가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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