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현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류승현 기자) '실화탐사대'가 유명 러닝화 브랜드 국내 총판 대표로 알려진 인물의 폭행 의혹 전말을 추적한다.
첫 번째 실화는 러닝화 왕의 폭행 사건 전말을 다룬다. 함께 사업을 하던 김사장(가명)과 박동료(가명)씨가 한 남성과의 만남 이후 일상이 흔들렸다고 주장한다.
두 사람에게 연락해 온 인물은 유명 러닝화 브랜드의 국내 총판 대표로 알려진 조성환 씨로, 과거 거래가 중단된 이후 약 11개월 만에 연락이 왔다고 한다. 김사장(가명)과 박동료(가명)씨는 끊겼던 거래를 다시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품고 약속 장소로 향했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류승현 기자) '실화탐사대'가 유명 러닝화 브랜드 국내 총판 대표로 알려진 인물의 폭행 의혹 전말을 추적한다.
첫 번째 실화는 러닝화 왕의 폭행 사건 전말을 다룬다. 함께 사업을 하던 김사장(가명)과 박동료(가명)씨가 한 남성과의 만남 이후 일상이 흔들렸다고 주장한다.
두 사람에게 연락해 온 인물은 유명 러닝화 브랜드의 국내 총판 대표로 알려진 조성환 씨로, 과거 거래가 중단된 이후 약 11개월 만에 연락이 왔다고 한다. 김사장(가명)과 박동료(가명)씨는 끊겼던 거래를 다시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품고 약속 장소로 향했다.
하지만 그들이 도착한 곳은 미팅 장소라고 볼 수 없는 한 폐교회 앞이었다. 조 대표는 그 안으로 피해자들을 데리고 들어갔다고 한다. 순간 스친 불안감에 휴대전화 녹음을 시작했으며, 녹음 파일 속에는 그날의 상황을 짐작하게 하는 소리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만남 직후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 이유 모를 폭행이 시작됐다고 주장한다. 더 큰 피해가 생길까 두려워 저항조차 하지 못했는데, 폭행이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자 경찰에 신고하며 도망쳤다고 한다.
결국 경찰이 도착하면서 상황은 정리되는 듯했지만 조 대표는 다시 돌아오라는 연락을 하며 수일 간 자신들을 협박했다고 한다. 심지어 두 사람의 주변인들에게까지 연락해 위협적인 언행을 이어갔다는 주장이다.
단순 폭력 사건으로 보였던, 이른바 '유명 러닝화 브랜드 국내 총판 대표의 갑질 사건'. 하지만 '실화탐사대' 취재가 진행될수록 예상치 못한 인물들과의 복잡한 관계가 수면 위로 드러난다.
두 번째 실화는 97세 외할아버지가 외손자의 불편한 동거를 다룬다. 올해 97세인 할아버지는 외손자와 함께 사는 집에서의 하루하루가 너무나 힘들다고 호소한다. 가스불을 사용하지 못하게 해 끼니를 챙기는 것도 자유롭지 않아 손자가 키우는 반려견보다도 자신의 존재가 못하다고 느낄 때가 많다는 것이다. 외손자에게 노인학대를 당하고 있다는 할아버지는 더 이상 그에게 당하지 않기 위해 매일 마음을 다잡고 있다고 주장한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사실 확인을 위해 외손자 김지호(가명) 씨를 직접 만났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라며, 노인 학대는 거짓 주장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과거 외할아버지와 외삼촌이 자신에게 흉기를 들이민 적이 있다는데, 당시 상황이 담긴 홈캠 영상에는 이들의 갈등이 얼마나 극단으로 치달았는지를 짐작하게 하는 장면들이 담겨 있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 사건 이전에 외할아버지와 외삼촌 사이에 오간 대화 내용이었다.
흉기 사건 이후, 지호(가명) 씨는 극심한 불안과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한다. 여기에 아파트 대출금까지 홀로 감당해야 하는 그는 당장 이곳을 떠나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선택지가 많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집은 지호 씨의 명의이지만, 외할아버지가 과거 지호 씨 어머니와의 채무 관계를 이유로 지분을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지호 씨에게 어머니 돈을 대신 갚으라며 과도한 보상까지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러닝화 왕의 폭행사건 전말'과 '외할아버지와 외삼촌의 불편한 동거'는 15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류승현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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