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시스] 이무열 기자 = 10일 새벽 6시 10분께 경북 상주시 서산영덕고속도로 남상주 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추돌 등 동시다발적 사고가 나 5명이 숨졌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들이 사고가 난 영덕방면 도로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2026.01.10. lmy@newsis.com |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13명의 사상자를 낸 서산영덕고속도로 다중 추돌사고와 관련해 책임자들이 대기발령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충북본부장과 보은지사장을 대기발령 조처했다.
보은지사는 사고 지점이 속한 서산영덕고속도로 청주분기점(JC)~상주분기점(JC) 도로를 관할 중이다.
보은지사는 사고 당일 오전 2시30분부터 4시까지 제설제 예비 살포를 했으나 사고 구간은 노면 상태가 양호하다고 보고 작업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오전 5시부터 강우가 시작되자 6시20분 사고 구간에도 제설제 살포 작업을 시작했다.
공사 관계자는 "사고 원인 규명과 별도로 도로 관리에 대한 책임을 묻는 조처"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0일 오전 6시10분께 서산영덕고속도로 남상주나들목 인근에서 영덕 방향 화물차 사고와 맞은편(청주 방향) 다중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5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사고 원인으로 블랙아이스(도로 살얼음)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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