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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또 사상 최고치…4,800선 눈앞

연합뉴스TV 양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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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또 사상 최고치…4,800선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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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오늘(15일)도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4,700선을 넘은 데 이어 오늘은 4,800선 문턱에서 마감했습니다.

양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가 또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숨가쁘게 질주하고 있습니다.


어제 종가 기준으로 4,7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단 하루만에 4,790선도 넘어선 겁니다.

지수는 이날 4,797.55에 거래를 마치며 전날 갈아치웠던 장중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새로 썼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천억 원, 1조2천억 원 넘게 사들이며 상승장을 주도했고, 개인은 차익을 실현하며 매도에 나섰습니다.


증시 상승을 이끌어온 반도체 업종도 장 초반 부진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장중 한때 하락세를 보였지만, 오후 들어 상승 전환하며 각각 2.57%, 0.94% 올랐습니다.

인적분할과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발표한 한화는 오늘도 상승세를 이어갔고, 그룹주인 한화갤러리아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일부 종목은 조정을 받았습니다.

네이버와 NC 등 AI 기업은 한국 대표 AI 모델을 선정하기 위한 '국가대표 인공지능' 1차 평가에서 탈락하며 장 막판 급락했습니다.

코스피가 오늘도 상승 마감하면서 연초부터 시작된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랠리는 무려 10거래일째 계속되는 모습입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7.8원 내린 1469.7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의 원화 약세에 대한 이례적 개입으로 11거래일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연합뉴스TV 양현주입니다.

[영상취재 임예성]

[영상편집 박상규]

#코스피 #주식시황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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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