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유표 기자)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매니저 갑질, 약물 불법 투여 등 많은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개인 계정에는 응원 글과 날 선 댓글들이 여전히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박나래 개인 계정의 가장 최근 게시글은 지난해 12월 8일 올린 방송 활동 중단 입장문이다. 박나래는 해당 게시글에서 "지난 11월 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분이 갑작스레 퇴사를 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얘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됐다"며 "저는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이다.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여러 논란 속에서도 개인 계정의 댓글 창을 막아두지 않고 그대로 열어두고 있는 상황. 박나래와 관련된 논란 기사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기에, 해당 게시물에는 많은 누리꾼이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는 중이다.
박나래에게 우호적인 반응을 보내는 누리꾼들은 "이러다 사람 잡겠다", "논란이 너무 장기화되는 거 같아 피로하다", "박나래도 참 힘들겠다", "보호받아야 할 사생활까지 너무 깊게 공개되는 거 같다" 등의 의견을 보내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잘못 처신한 부분이 있기에 부정적 의견도 감수해야한다는 의견도 있다. 누리꾼들은 "그동안 얼마나 잘못 행동했으면 이 지경까지 왔냐", "전 매니저들이랑 소통이 안되는 거 같다", "이쯤되면 되돌아봐야할 듯", "이 정도면 본인에게도 어느 정도 책임은 있다"며 아슬아슬한 수위의 비판 댓글을 남기고 있다.
박나래 계정 댓글 창에는 유명인의 응원 댓글도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은 "나래야 힘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MC몽의 경우 지난해 12월 자신의 계정에 직접 박나래를 응원하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채널 '백은영의 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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