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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2' 최강록, 식당 닫은 이유?…"손님 실망했다며 울더라" 재조명

머니투데이 이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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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2' 최강록, 식당 닫은 이유?…"손님 실망했다며 울더라"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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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록 셰프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우승한 가운데, 그가 과거 식당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했던 영상이 재조명됐다. /사진=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최강록 셰프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우승한 가운데, 그가 과거 식당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했던 영상이 재조명됐다. /사진=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최강록 셰프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우승한 가운데 그가 과거 식당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했던 영상이 재조명됐다.

지난 13일 공개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 2')에서는 '백수저' 최강록 셰프와 '흑수저' 요리괴물(본명 이하성 셰프)이 '나를 위한 요리'를 주제로 마지막 대결을 펼친 끝에 최강록이 우승을 차지했다.

'흑백요리사 2'에 출연해 주목받은 손종원 셰프의 레스토랑에는 그룹 아이브 장원영 등 여러 유명인이 방문 인증을 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최강록 셰프는 현재 운영 중인 식당이 없어 관심이 쏠렸다.

최강록은 2013년 '마스터셰프 코리아 2'에 함께 출연했던 김경민 셰프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일식당 '136길 육미'를 운영한 바 있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는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일식 주점 '네오'를 운영하다 폐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강록 셰프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우승한 가운데, 그가 과거 식당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했던 영상이 재조명됐다. /사진=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최강록 셰프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우승한 가운데, 그가 과거 식당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했던 영상이 재조명됐다. /사진=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최강록은 2021년 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강록 Ultra Taste Diary'에 올린 영상에서 식당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었다.

최강록은 "너무 많은 기대치를 갖고 오시는 손님께는 사실 조금 죄송스럽다. 기대치를 만족 못 시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음식점은 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결단을 내리고 '이 정도 선에 맞춰서 가자'고 결심해야 하는데 쉽게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강록은 과거 '136길 육미' 운영 중 겪은 일을 떠올렸다. 최강록은 "밤에 술을 좀 드신 손님 일행이 왔다. 음식을 내드리고 나서 테이블을 봤더니 손님이 울고 계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너무 깜짝 놀라서 '왜 우시냐?'고 물었더니 (손님이) '여기까지 왔는데 너무 실망스러워서 울었다'고 하더라. 어떻게 해드릴 수가 없었다. 거기서는 그게 최선이었는데. '울지 마세요'라고 했다. 거기서 어떡하냐"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음식점은 어려운 일이다. 음식점은 조금 더 수련한 뒤에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맛 때문이 아니라 술 마시고 아무 말이나 한 것 같다. 너무 신경 쓰지 마시라" "취객 말은 너무 마음에 담아두시지 마시라" "맛있기만 하던데 왜 울고 난리냐" 등의 위로를 전했다.

'마스터셰프 코리아2'에 이어 '흑백요리사2'까지 우승한 최강록이 다시 식당 운영에 도전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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