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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2026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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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2026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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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가 2026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6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팰리세이드가 유틸리티 부문에서 최종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그룹은 북미 올해의 차에서 총 9차례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과거 제네시스, 아반떼, G70, 코나, 텔루라이드, EV6, EV9 등 여러 모델이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

2026년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에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루시드 그래비티, 닛산 리프가 올랐다. 팰리세이드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넓은 실내 공간을 바탕으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 시스템은 두 개의 모터가 내장된 신규 변속기에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조합해 차량 특성에 맞춘 성능과 연비를 제공한다. 또한 전동화 특화 기술을 통해 주행 성능과 승차감, 차량 내 경험을 향상시켰다.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장 제프 길버트는 팰리세이드를 두고 "21세기 가족용 차량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며 "넓은 실내 공간과 운전의 즐거움, 다양한 기술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북미 올해의 차는 자동차 업계에서 최고 권위로 인정받으며, 1994년부터 매년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선정해왔다. 2017년부터 유틸리티 부문이 추가됐으며, 심사위원은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전문 기자 5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팰리세이드는 대담한 외장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적의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안전·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이와 같은 상품성으로 미국 카앤드라이버의 '2026 10베스트 트럭 & SUV', 미국 IIHS 충돌 안전 평가 TSP 등급,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및 레드닷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등 다수의 국제 디자인·안전상을 받았다.


현대차 대표이사 호세 무뇨스 사장은 "팰리세이드는 현대차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모든 요소를 담은 모델"이라며 "북미 올해의 차에서 최고의 SUV로 인정받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후륜 구동 방식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제네시스 주요 모델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럭셔리 브랜드까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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