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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방출’ 다니엘, 430억 대 소송에도 3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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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방출’ 다니엘, 430억 대 소송에도 3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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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니엘SNS

사진|다니엘SNS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그룹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의 기부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단법인 야나(You Are Not Alone)는 지난 11일 공식 채널을 통해 다니엘이 3억 2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야나’는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과 한부모 가정,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이들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다. 이번 후원으로 다니엘은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약 5억 7천만 원), 지마켓(약 4억 1천만 원) 등과 함께 고액 후원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니엘은 앞서 팀 활동 당시에도 꾸준한 기부를 이어왔다. 2024년 6월에는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을 한국장학재단에 기부하며 “우리가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들에게 돌려드리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기부금은 저소득층 대학생의 생활비와 주거비 지원에 사용됐다. 같은 해 12월에는 팬덤 ‘버니즈’ 이름으로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현재 다니엘이 처한 상황은 녹록지 않다.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분쟁 끝에 뉴진스 복귀 의사를 밝혔으나, 지난달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받으며 팀에서 방출됐다. 설상가상으로 어도어 측은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431억 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한편, 자신의 거취가 불투명하고 천문학적인 소송에 직면한 상황에서도 다니엘은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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