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경북보건대, ‘너의 마음을 간호해’ 개인상담 프로그램 운영

헤럴드경제 김병진
원문보기

경북보건대, ‘너의 마음을 간호해’ 개인상담 프로그램 운영

서울맑음 / -3.9 °
[경북보건대 전경.[경북보건대 제공]

[경북보건대 전경.[경북보건대 제공]



[헤럴드경제(김천)=김병진 기자]경북보건대는 2025학년도 2학기 동안 간호대학생들의 정신건강 지원과 안정적인 대학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개인 상담 프로그램 ‘너의 마음을 간호해’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간호학부 소속 전문 상담 교수진이 참여해 학생 개개인의 심리적 어려움과 대학 생활 전반의 고민을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해 7월 2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총 52건의 심층 개인 상담이 진행됐다.

상담은 교수연구실과 테크노아트관 1층 상담실에서 1인당 1시간씩 비공개로 이뤄졌으며 상담사로는 간호학부 김정선, 이상순, 서경희, 전애란 교수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MBTI와 에니어그램 온라인 검사 도구를 비롯해 기초 상담 문항 세트, 감정 기능 요인 평가 도구, 단계별 행동일기 노트, 감정카드 및 이미지 기반 스토리텔링 도구 등이 활용됐다.

이번 ‘너의 마음을 간호해’ 프로그램은 학년별·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심층 상담을 통해 간호대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 이해를 지원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교수진이 직접 참여하는 1대1 비공개 상담 체계를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학생들의 정신건강 위험 요인에 대한 조기 발견과 적절한 개입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경북보건대 이은직 총장은“대학생의 정신건강은 학업 성취와 전문직 역량 형성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상담을 넘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과 성장을 돌보는 대학의 역할을 실천한 사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