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불법현수막 근절 간담회 |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불법 현수막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현수막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한다.
춘천시는 강원도청 앞 도로변 200m 구간과 춘천시청·시의회 주변 도로 700m 구간 등 2곳을 대상으로 '현수막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구간에서는 모든 불법 현수막 설치가 엄격히 금지되며, 하루 1~2회 정기 순찰을 통해 확인되는 현수막은 즉시 철거된다.
춘천시청 주변 현수막 없는 거리 |
춘천시는 시행에 앞서 정당과 관계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운영 취지와 방침을 안내하고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한 민·관 공감대 형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강원도청 앞 도로 현수막 없는 거리 |
춘천시 관계자는 "현수막으로 가려졌던 거리 본연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돌려드리는 것이 목표"라며 "행정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상시 관리 체계를 통해 깨끗하고 품격 있는 춘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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