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전임 근무지에서 결격 우려 사유 발견
"사실 확인 시, 임명 철회나 후보자 자진 사퇴해야"
"사실 확인 시, 임명 철회나 후보자 자진 사퇴해야"
군산시의회 본회장. 군산시의회 제공 |
군산시의회가 이광준 재단법인 군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하고 결과 보고서를 적격으로 채택했다.
군산시의회는 인사청문 보고서 종합의견을 통해 이광준 후보자가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경력 등을 높이 평가해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최종 판단한다고 밝혔다.
군산시의회 인사청문특위는 후보자가 문화예술 분야에 다양한 경력과 각종 사업에 대한 컨설팅 이력 등이 확인됐고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많은 경험과 해외사례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문화예술 전문가로 인정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것으로 봤다.
다만, 군산시장은 위원회 내에서 제기된 후보자의 결격 사유 문제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후보자에 대한 임명 철회나 후보자의 자진사퇴 등의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도덕성 검증에서 후보자가 근무했던 서울문화비축기지에서 결격으로 우려될만한 내용이 발견돼 해당 기관의 사실 여부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른 것으로 해당 건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이광준 군 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는 정읍 출신으로 제주 서귀포시문화도시 센터장과 서울시문화비축기지 기지장, (사)시민자치문화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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