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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필♥' 강은비, 유산 고백…"모든 게 무너져"

아주경제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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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필♥' 강은비, 유산 고백…"모든 게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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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왼쪽)와 변준필 [사진=강은비 SNS]

강은비(왼쪽)와 변준필 [사진=강은비 SNS]




배우 강은비가 유산 소식을 알렸다.

강은비와 배우자인 변준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변비부부'에는 '짧고도 길었던 다섯 달, 21주, 산삼이와의 이별, 아기 사랑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15일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21주, 산삼이가 작은 별이 되어 떠났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혔다.

강은비는 "21주 1월 3일 저는 산삼이와 이별했다"며 유산 과정을 내레이션을 통해 직접 고백했다. 이어 "모든 것이 무너졌다. 제가 무지해서 제 잘못으로 아기가 고통 속에 버티고 있다는 말 앞에서 저는 결정해야 했다. 21주가 되는 날 산삼이를 보내줘야 한다는 걸 받아들였고, 유도분만 후 산삼이는 떠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강은비는 산삼이에게 "짧고도 길었던 5달 엄마와 함께해줘서 고마워. 덕분에 엄마가 되기도 했고, 덕분에 웃고 행복했던 날들로 가득했어. 다시 엄마 아들로 찾아와준다면 엄마는 꼭 기억하고 널 잊지 않고, 널 만날 준비를 하고 있을게, 사랑한다 내 아가"라며 작별 인사를 했다.

한편 강은비는 지난해 4월 변준필과 장기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9월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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