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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교관 가장한 정보기관 스파이 적발…추방 조치"

뉴스1 이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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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교관 가장한 정보기관 스파이 적발…추방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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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에 위치한 러시아 연방 보안국(FSB) 본부.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모스크바에 위치한 러시아 연방 보안국(FSB) 본부.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러시아가 15일(현지시간) 영국 스파이로 확인된 영국 외교관 한 명을 추방한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이날 해당 외교관의 실명을 공개하면서 그가 영국 정보기관을 위해 위장 근무를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러시아는 해당 외교관의 스파이 행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 외무부는 러시아 주재 영국 대리대사를 초치해 스파이 행위를 항의헀다.

외무부는 "러시아는 자국 내에서 활동하는 미신고 영국 정보요원들의 활동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영국이 상황을 악화시킬 경우 러시아는 단호한 맞대응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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