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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소방, 수난사고 수색·구조에 '수중드론' 투입

이데일리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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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소방, 수난사고 수색·구조에 '수중드론'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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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포천에서 수중드론 활용 수색 훈련 실시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북부지역 수난 사고에 수중드론 투입이 현실화 됐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5일 오전 포천시 소재 포프라자 수중촬영 스튜디오에서 첨단 수중드론을 활용한 구조장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중드론이 촬영한 물속 화면.(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수중드론이 촬영한 물속 화면.(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수중드론은 지난해 7월 가평 집중호우시 중앙119구조단이 처음 구조현장에 투입됐으며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은 지난달 22일 도입, 올해 현장에 배치했다.

알루미늄 합금 바디의 수중드론 무게는 6㎏을 밑돌고 크기는 가로 608mm, 세로 294mm, 높이 196mm다. 사용시간은 최대 4시간이며 수심 200m까지 운용이 가능하고 작업반경은 400m다. 수난사고 현장에서 수중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은 이날 수중드론의 주요 제원 및 기능에 대한 이해와 실제 수난사고 상황을 가정한 장비 투입과 조작 숙달 훈련, 수중 탐색 시연 훈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대원들의 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했다.

권선욱 단장은 “첨단 수중드론을 활용한 반복 훈련을 통해 수난사고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구조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구조대원들이 수중드론을 살펴보고 있다.(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구조대원들이 수중드론을 살펴보고 있다.(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