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 사진=MBN. |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가요계의 영원한 음유시인 최백호가 자신의 메가 히트곡 ‘낭만에 대하여’에 얽힌 파격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오는 1월 17일 방송되는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8회에는 좀처럼 예능에서 보기 힘든 가수 최백호가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백호는 “옛날 여자친구를 생각하며 만들었다”라고 ‘낭만에 대하여’의 가사 속에 숨겨진 비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에 MC 김주하는 “이거 또 다른 얘긴데, 불안하다”며 경악 섞인 반응과 함께 좌불안석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최백호. 사진=MBN. |
조재즈-문세윤-김주하. 사진=MBN |
최백호는 가사 속 ‘도라지 위스키’의 실제 맛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가 하면, 대작가 김수현을 향해 “제 생명의 은인이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낭만에 대하여’가 자신의 실제 경험담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김수현 작가와의 특별한 인연이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백호의 아내와 얽힌 러브스토리도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장인의 극한 반대를 뚫고 결혼에 골인하게 된 극적인 과정부터, 아내의 유방암 판정 당시 최백호의 돌발 행동이 오히려 아내의 건강을 지키게 된 반전 드라마 같은 사연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최백호가 예상을 뛰어넘는 ‘장꾸미’와 너스레로 3MC를 쥐락펴락하며 활약했다”며 “50년 차 가수의 깊은 연륜과 인간적인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