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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메가 IP 줄컴백" 1월 엑소→2월 블랙핑크→3월 방탄소년단 온다 [ST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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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메가 IP 줄컴백" 1월 엑소→2월 블랙핑크→3월 방탄소년단 온다 [ST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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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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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2026년 엑소,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등 가요계를 대표하는 3세대 메가 IP들이 1월부터 3월까지 차례로 컴백한다.

먼저 1월 19일, 엑소가 정규 8집 'REVERXE'(리버스)로 컴백한다. 엑소의 컴백은 2023년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이다.

정규 8집 타이틀 곡 'Crown'(크라운)은 애틀랜타 트랩 드럼과 헤비메탈 기타, EDM 신스가 어우러져 장르의 경계를 허문 하드 댄스 곡으로, 소중한 사람을 수많은 이들이 바라는 왕관에 비유, 모든 것을 걸고 끝까지 지키겠다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Crown' 퍼포먼스는 'SMP(SM Music Performance) 스타일'로 꾸며진다. 8명의 댄서들과 함께하며, 엑소 세계관 속 상징들이 입체적으로 구현됨은 물론, 가사에 맞춰 멤버들이 각자 왕관을 거머쥔 후 머리에 쓰는 듯한 포인트 동작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퍼포먼스는 안무가 제이릭과 바다리가 공동 제작한 힘 있는 군무 중심의 구성으로, 한 팀으로 귀환하는 엑소의 존재감을 보여줌과 동시에, 멤버별 개성 역시 다채롭게 표현되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앞서 엑소는 연말 팬미팅에서 "타이틀 곡은 SMP 스타일"이라고 스포일러한 데 이어, 'MMA 2025'에서 강렬한 안무가 돋보인 수록곡 'Back It Up'(백 잇 업) 무대를 미리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Crown'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 역시 증폭되고 있다.


블랙핑크는 2월 27일 완전체로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에 'BLACKPINK 3rd MINI ALBUM DEADLINE'을 게재하며 컴백 프로모션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앨범 제목은 지난해 지난 7월 K팝 걸그룹 최초의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세계를 누비고 있는 월드 투어와 동일한 'DEADLINE'이다. 글로벌 팬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교감했던 그간 여정의 대미를 이번 컴백을 통해 장식하게 될 전망이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비롯한 주요 앨범 작업을 일찌감치 끝마치고, 완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YG 측은 "짧지 않은 시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한다.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보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 33회차에 달하는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으로 전 세계 팬들과 교감하고 있다. 이들은 내일(16일)부터 17·18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사흘간 무대를 펼치고, 24·25·26일에는 홍콩 카이 탁 스타디움에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며 약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신보에는 총 14곡이 수록된다. 멤버들은 지난 여정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노래한다.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담았다고 예고한 만큼 이번에는 들고 올 주제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 전 세계 음악팬들이 기다린 방탄소년단의 투어가 4월 시작된다. 이번 월드투어는 2022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마무리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이후 약 4년 만에 진행되는 대규모 공연이다.

현재까지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이 오픈됐다. 이는 K-팝 아티스트의 단일 투어로 최다 회차다. 향후 일본, 중동 일정이 추가될 예정이라 투어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콘서트는 4월 9일, 11~12일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6월 12~13일에는 부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북미 투어는 4월 25~26일 탬파를 시작으로 12개 도시에서 총 28회 규모로 진행된다. 6~7월에는 유럽으로 무대를 옮겨 런던, 파리 등 5개 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쳐 관객들과 호흡한다. 이어 상파울루, 부에노스아이레스를 포함한 남미 5개 도시도 방문하며 추후 중동 지역까지 무대를 넓힐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